아이의 성격은 부모를 닮았을까? (순한, 까다로운, 더딘 기질과 애착)
많은 부모는 둘째 아이가 첫째 아이와 아주 다른 성격을 갖고 있다는 데 종종 놀랄 때가 있다 어떤 아이는 많이 우는가 하면, 어떤 아이는 별로 울지 않는다. 어떤 아이는 조용하게 기저귀를 갈고 목욕하는가 하면, 어떤 아이는 발로 차고 몸부림친다. 어떤 아이는 안아 주는 것을 좋아하고 안아 주는 사람에게 더 찰싹 달라붙지만, 어떤 아이는 뻣뻣해지고 고함을 지른다. 이러한 기분과 관련된 성격특성을 "기질"이라 한다. 순한 기질 - 즐겁게 놀고, 규칙적으로 잠을 자고 먹으며, 새로운 상황에 쉽게 적응하는 영아 까다로운 기질 - 안절부절못하며, 잠자고 먹는 것이 불규칙하고, 새로운 상황에 강렬하게 부정적으로 반응하는 영아 더딘 기질 - 비교적 반응이 없고, 새로운 상황에서 약간의 위축을 보이며, 새로운 상황에 ..
교육 education/발달, 심리
2022. 12. 9. 17:13